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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 후기

[리뷰] 피콜리노 아기쇼파_ 이화영님

더월 (ip:)

 

뻐미의 쇼파 + 테이블 

 

 

아기 쇼파 : 피콜리노

 

유아 테이블 : 쿠렘 원목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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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아하는 뻐미를 위해

쇼파 구입에 신중을 열중을 기한 던 때.

 

가격을 보니 저가는 4~5만 원 정도

고가는 물론 10만 원 이상.

 

뭘 사야 하나 엄청 고민하다가

'피콜리노 쇼파' 발견!

 

 

원래 가격은 94900원인데

매장에서 헌 옷을 기부하면

5천 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에

 

친척 집 방문 겸 쇼파 구입을 핑계 삼아 겸사겸사

대구로 출동.ㅎㅎㅎㅎ

 

84900원에 구입!

 

 

오늘 다시 온라인몰에 들어가 보니

헌 옷 기부 + 카톡 친구 하면 만원 할인..




 

아이고 배야... 끄응...






 

피콜리노 뉴리틀리더 - 퍼플.

 

피콜리노 쇼파는 리틀리더와 뉴리틀리더

2가지로 나뉘는 데 리틀리더에 비해 뉴리틀리더가 조금 더 폭이 넓어서

조금 더 여유롭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뉴리틀리더로 결정.

 

색상은 레드, 오렌지, 그린, 블루, 퍼플.

 

그 외에도 자수가 놓아진 제품도 있고

2인용 라운지 쇼파도 있다는!

 

아무래도 밝은 색보다는 어두운색이

감당하기 쉬울 것 같고 게다가

애미는 보라색 성애자.ㅎㅎㅎ

 

 

고민할 필요 없이 보라색으로 낙찰!



옆 부분에 이렇게 수납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뻐미는 전혀 관심 없음.ㅎㅎㅎ

 

다른 후기들 읽어보면 애들이 여기에

뭘 넣길 좋아한다는 데

 

우리 애는 이런 게 여기 있는 것도 까먹은 듯.ㅎㅎ




뒷부분에는 이렇게 손잡이도 있음!

 

하지만,

쇼파가 가볍기도 하고

그냥 밀고 다니는 걸 좋아해서

굳이 여기에 손을 넣어서 들지 않음.ㅎㅎ

 

애미 역시 사진 찍다가 다시 깨달았음.

 

맞아. 여기 손잡이가 있었지;;;ㅎㅎㅎ



 

바닥은 부직포 같아 보이는 천으로 되어 있고

택이 붙어 있는 저 사이에 지퍼가 달려서

분리 세탁이 가능.

 

아직까지 세탁할 일이 없어서 그냥 쓰고 있음.ㅎㅎ

 

천 재질이 스웨이드 임에도 불구하고

뭐가 묻었다 싶으면 그냥 물티슈로 닦아줌.






 

매장에서 구입해서 바로 들고 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쇼파는 배달 상품이라고 해서 좌절;;

 

그리곤 며칠 뒤 늘 반가운 택배느님 도착!

 

 

박스 개봉 후 책장 앞에 놓아두니

아침에 잠 깨고 거실로 나온 뻐미가

보자마자 착석.ㅎㅎ

 

어색하게 끝에 걸터앉아 있음.ㅋㅋㅋ

두 번째 사진은 국회의원 출마 선거용 사진 같네.ㅎ

아니면 졸업 앨범 속 흔한 교장 선생님 포즈.ㅋㅋㅋ



쇼파만 사주면 바른 자세로 책을 읽겠거니 했는데

발끝을 들어서 무릎을 쭉 펴고

다리를 테이블 삼아 책을 얹어서 읽고 있는 모습을 보며

뻐미 외할미가 냉큼 책상 사주라고 닦달.

 

 

뽀까씨와 함께 피콜리노 쇼파 높이에 가장 적합한

테이블의 높이는 35cm라는 사실을 깨닫고

며칠 동안 폭풍 검색.




유레카!

 

우리가 찾아 헤매던 테이블 발견!

게다가 모서리도 둥글고 가벼워 보이기도 해서

주저할 필요 없이 냉큼 주문.

 

의자도 같이 구입할 까 하다가

좋은 쇼파 사줬으니 됐다는 뽀까씨 말에 그냥 패스.

 

 

가격은 3만 원대인데,

포인트에 적립금 쓰고 해서 2만 원 중반대로 샀던 걸로 기억.





정말 심플해 보이는 디자인.




 

접합부분 없이 모서리 전체가 둥글다 보니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음.

 

게다가 무겁지도 않아서 뻐미 혼자서

쇼파에 앉아서 밀고 당기기도 곧잘 함.

 

 

나중에 뻐미가 안 쓰면 침대 옆에 협탁으로

쓰기도 좋은 사이즈.

 

가끔 애미가 뻐미 낮잠 재우고 티비보며

라면 먹을 때 여기다가 놓고 먹기도 한다며.ㅎㅎ








쇼파가 쏙 들어가서 정말 딱 맞는 사이즈.ㅎ

 

그리 크지 않은 사이즈이다 보니

거실 한가운데 놓고 있어도

걸리 적 거리지는 않는 편.

 

 

처음에 쇼파 구입하고는 너무 가벼워서

뻐미가 뒷걸음질 쳐서 앉으려고 할 때,

쇼파가 밀리는 걸 보며 무거운 걸 사줄 걸 그랬나 싶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혼자 밀고 당기고 넘어서 올라타고

별걸 다하는 거 보면서 괜한 걱정이었다고 생각.ㅎ




 

간식 먹일 때 이렇게 그릇과 포크를 쥐여주면

굳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쇼파에 와서 앉아

냠냠냠 먹고 있음.ㅎㅎ

 

DVD 시청할 때도

뻐미 자리에 앉으면 엄마가 틀어줄게 하면

자동으로 착석한 후 냉큼 틀라며

손가락으로 리모컨과 티비를 가리킴. ᄒᄒ



놀이 테이블로도 사용.ㅎ

 

호비랑 알라랑 앉혀놓고

맛있는 커피를 대접해주고 있는 뻐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미가 청소한다고 쇼파를

큰 쇼파 위에 얹어 뒀더니

어느새 올라가서 저렇게 앉아 있음.ㅎㅎ

 

 

참 재주도 좋아, 너란 아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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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막상 책 읽으라고 사준 쇼파 테이블인데

주로 간식 먹을 때나 DVD 볼 때만 앉아 있고

책은 여전히 바닥에 놓고 보고 있다는;;;ㅋㅋ

 

뭐가 됐든 잘 쓰기만 하면 다행!ㅎ

 

 

쇼파 종류는 너무너무 많고

테이블 종류도 어마 무시하게 많지만

 

지금 시기에는 요 구성으로 쓰는 것도

괜찮은 거 같음.

 

 

내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5살 까지는 잘 쓸 수 있지 않을까?ㅎ

 

 

 

 

Tschü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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