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때 사용한 일룸 땅콩책상과 의자를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2학년이 되다 보니 책상에 앉아 있을 시간이 많아 지더라구요~

의자를 구매한지 2년 반 정도여서 3학년까지는 땅콩책상으로 버텨보려 했는데

자꾸 아이 등이 굽는 것이 눈에 보여서 몇 달을 고민하고 찾아보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좋은 의자를 찾았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컴@@로! 백화점도 여러번 다녀보고 앉아 보고 했지요.

가격이 아주 비싸서 여러번 고민을 했답니다.

그러다 알게 된 니스툴 그로우 !

다행히 부천이 저의 집과 가까워서 직접 매장에 가서 아이를 직접 앉게 해 보고 관찰해 보았더니, 가격도 저렴? (타 제품에 비해) 하고 이거다 싶었습니다.

제품은 일주일 정도로 빨리 도착하더군요. 다행히 조립도 해 주시고......

두둥 ~~우선은 거실에 놓고 사용을 하고 방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역시나 초등 저학년이라 지금은 딱 좋은데, 책상이 조금 작다 라는 느낌은

버릴 수가 없네요.!

그러나 정말 좋은건 우리 아이 어깨가 펴진다는 겁니다.

저는 100% 만족 합니다.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