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둘째에게도 니스툴그로우를 선물!
그동안 오빠 책상이 부러워 오빠가 없는 틈을 노려(?) 가서 놀던 리나.
이젠 이곳에서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유치원에서 돌아오자마자 앉아 그림책을 펼쳐들었다~!!ㅎ
오빠는 퍼플. 동생은 레드.
두가지 색상 다 넘 곱고 맘에 쏙든다.
기능과 편안함이라면 두말할 나위없이 만족스럽고.
그동안 키높이가 맞지않은 식탁에서 공부하고 그림그렸는데..
기뻐하는 딸아이를 보니 넘 흐믓하다~
니스툴그로우와 함께 즐거운 공부가 평생 이어지길 바래본다.
출처: http://salti21.blog.me/22072622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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